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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란 어떤 병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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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이란 이 병에 걸리면 소변(요)에 포도당(당)이 나온다는 데에서 그 이름이 지어진 병으로 혈액 속의 포도당(혈당)이 비정상적으로 높아져 있는 상태가 지속되는 병을 말합니다. 포도당은 우리가 먹는 밥, 빵, 감자, 과자 등 탄수화물을 이루는 기본 성분으로 우리 몸에서 가장 대표적인 에너지로 쓰이고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여러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혈액 내의 포도당이 세포 하나하나에 들어가서 우리 몸을 움직이게 하는 에너지가 되어야 하는데, 이때 포도당이 우리 몸의 각 세포에서 이용되기 위하여서는 ‘인슐린’이라고 하는 호르몬이 필요합니다. 인슐린은 우리 몸 안에 있는 췌장 베타세포라고 하는 특수세포에서 분비됩니다.

만약 이 인슐린이 포도당을 몸에서 이용하는데 필요한 만큼 분비되지 않거나, 분비가 되더라도 인슐린을 우리 몸에서 이용하는 기능에 문제가 생길 때 당뇨병이 생기게 됩니다.

이러한 당뇨병에는 췌장 베타세포의 인슐린 분비 기능이 많이 떨어져 있는 상태인 제1형 당뇨병과 췌장 베타세포의 인슐린 분비 기능은 비교적 괜찮으나 비만이나 운동부족 등의 여러 가지 이유로 몸 안에서 인슐린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제2형 당뇨병의 두 가지로 크게 나눌 수 있습니다.

치료하지 않고 오래 두면 위험한 합병증 일으켜

당뇨병은 단순해 보이는 이름과는 달리, 혈당이 높아진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우리 몸의 여러 가지 크고 작은 혈관에 손상을 입혀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히게 되는데, 막히는 혈관에 따라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뇌졸중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망막이나 콩팥의 작은 혈관에도 여러 손상을 주어 시력이 약화되고 몸이 부으며 만성 신부전으로 진행하는 등 만성 합병증을 일으키게 됩니다. 작은 상처에도 쉽게 곪고 잘 낫지 않아 최악의 경우에는 다리를 절단하게 되는 심각한 경우도 있습니다.

당뇨병 진단은 건강한 생활을 위한 격려의 메시지

‘당신은 당뇨병입니다’라는 진단명을 들으면, 이제부터 어떻게 해야 하지? 당뇨에 걸리면 눈이 멀고, 다리도 절단한다는데? 이런 불안으로 힘들어 하거나, 또는 너무 무심해 전혀 신경을 쓰지 않는 경우로 나뉘어 집니다.

미국의 경우 당뇨병에 대한 인식이 잘 이루어져 있어 10세에 발병해도 60~70세까지 건강하게 삽니다. 반대로 의료 후진국에서는 진단 이후 10년을 넘기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당뇨병은 건강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는 격려의 메시지입니다. 다시 말해 발병이 되어도 잘 관리하면 문제를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으며, 오히려 발병 전보다 더욱 건강하게 생활할 수도 있는 질환입니다. 평소에 식생활 습관을 바꾸고 비만해지지 않도록 조심하며 적당한 운동을 하면서 의료진의 안내에 따라 치료한다면 더욱 건강하게 살아 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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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자료는 비타민MD가 자문의의 도움으로 제작한 의학정보로써, 정보제공과 교육에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실제 치료의 적용은 반드시 담당의사 또는 자격을 갖춘 의학전문가의 지시에 따를 것을 강력히 권장하며, 향후 의학적 활용에 대한 어떠한 책임도 사용자 본인에게 있음을 권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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